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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돌체구스토 스타벅스 캡슐 - NO.2 하우스 블렌드 아메리카노

by Rofi 2020. 10. 11.

내돈 내산, 돌체구스토 스타벅스 캡슐 5종 소개 시리즈-2편

(하우스 블렌드 아메리카노)

 

 

코로나 여파로 카페에 앉아서 여유롭게 커피 한잔 마시기 힘들죠?

평소에 잘 안쓰던 돌체구스토 머신을 꺼내

최근에 홈카페를 꾸몄습니다. 

캡슐을 사려고 검색하니,

돌체구스토 스타벅스 캡슐이 5개 종류나 있었습니다.

 

평소에 드립커피를 내려 마시거나,

로스팅을 직접하는 카페 아니면 스타벅스 커피를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라떼나 마끼아또 빼고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종류로만 찾아서 5종 전부 구매했습니다. 

 

1BOX에 12개 캡슐이 들어 있는데, 일반적으로 1BOX당 7900원에 팔고 있습니다. 

7,900원/12개 = 약 개당 660원

스타벅스 매장의 아메리카노 가격 생각하면 나쁘지 않죠?

 

 

집 근처, 이마트에 가니 7,900원에

'돌체구스토 스타벅스 캡슐 하우스 블렌드 아메리카노'를 팔고 있더라구요.

이미 인터넷으로 구매했기에 반가운 마음을 뒤로한 채 

오늘은 하우스 블렌드 아메리카노를 시음해보았습니다. 

 

1. 돌체구스토 스타벅스 캡슐 하우스 블렌드 아메리카노 기본정보

출처 : 쿠팡 로켓배송 상품설명

상품설명을 보시면 견과, 코코아, 아로마, 바디감, 풍미라는 단어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저는 산미가 있는 거 보단, 약간 묵직한 바디감 있는

콜롬비아 원두 같은 녀석을 좋아하는데요, 

설명만 읽어보면 기대가 됩니다. 

이제 돌체구스토 머신으로 내려볼게요,

좀 올드한 모델이지만, 작동은 잘 되네요~ 걱정 걱정^^;;;

 

1편 콜롬비아 편은 아래에 링크해뒀으니, 참고해주세요. 

rofi.tistory.com/6

 

돌체구스토 스타벅스 캡슐 - NO.1 콜롬비아

내돈 내산, 돌체구스토 스타벅스 캡슐 5종 소개 시리즈-1편 (콜롬비아편) COVID-19로 카페에 여유롭게 앉아 있기 힘든 요즘, 평소에 잘 안쓰던 돌체구스토 머신을 꺼내어 홈카페를 재단장했습니다.

rofi.tistory.com

 

2. 돌체구스토 머신 사용하여 내리기

 

매뉴얼대로 돌체구스토 머신의 물 조절 버튼을 조정하여,

물 높이를 8단계로 맞췄습니다. 

 

 

그란데(GRANDE) 사이즈 사이즈 컵이 473ML인데,

8단계 물높이는 230ML로 숏 컵(SHORT, 236ML)에 가득 찰 것 같네요.

그란데 사이즈의 50%밖에 차지 않아, 여유가 많네요. 

톨(TALL, 354ML) 컵이 적당해 보입니다. 참고해주세요. 

 

돌체구스토 머신으로 '스타벅스 캡슐 하우스 블렌드'를 내리는 장면을 찍어봤습니다. 

아래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소리가 좀 요란하죠? 오래된 모델이라 그런가?

요즘건 괜찮나요? 바꿀까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ㅎㅎ;;;

 

 

음~ 향이 좋습니다,

상품설명의 코코아, 견과, 아로마, 풍미 이런 느낌이 납니다.

일단 향은 합격!!

 

맛을 보니~~

돌체구스토 캡슐 커피 치고 훌륭합니다. 

저에겐 약간 연한 느낌이 있어서 다음엔 7단계로 먹어봐야겠습니다. 

 

#로피의 팁!! 물 1단계마다 대략 30ML 정도 됩니다. 참고하세요. 

 

바쁜 일상에서 커피는 마시고 싶은데,

내려먹기 힘들 때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어서 저처럼 펜트리에 꽁꽁 숨겨둔

돌체구스토 머신을 꺼내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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